2021.02.04 09: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취약 계층 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과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한 무료 급식소가 늘어나고 있는데, 무료 도시락으로 봉사하고 있는 ‘안나의 집’은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